[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이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지난 17일 물맑은양평시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청을 비롯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등 민·관에서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수능시험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양평시장 일대의 청소년 유해업소, 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을 순회하며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 담배 등) 판매 금지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표시의 적정성 ▲불건
[천지일보 이천=이성애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7일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오전 6시 30분부터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등과 함께 이천고, 설봉중, 이현고, 이천제일고, 이천중, 양정여고 등 6개 시험장을 돌며 응원 나온 학생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김 시장은 “긴장하지 말고 준비했던 대로 차분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18일 광주시교육청 제26지구 광덕고등학교 수험장에 입실한 학생들이 다소 긴장한 가운데 자리에 앉아 책을 들여다보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18일 광주시교육청 제26지구 광덕고등학교 수험장에 입실하기 전 체온 측정하는 수험생 모습.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광주시교육청 제 26지구 광덕고등학교 입구에 학생들이 수험장을 향해 발걸음을 제촉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살면서 인생을 역전시킬 기회가 몇 번 있을까. 혹여 기회가 와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 기회를 위해 수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매년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그렇다. 꿈을 위해, 미래를 위해 어린 시절부터 학업에 전념해야 하는 학생들. 그리고 한 번의 시험으로 미래가 좌지우지된다. 그런데 계급사회였던 조선시대에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니, 바로 ‘과거(科擧)제도’였다. 그렇다면 과거시험의 경쟁률은 어느 정도였고 난이도는 어땠을까.◆전국 응시생 몰려와… 경쟁률
권 시장 2일 ‘수능 대비’ 영상 브리핑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가 코로나19 사태에서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상 브리핑을 통해 수능시험 관련 코로나19 방역 총력의 의지를 밝혔다.여수시는 지난달 7일 최초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고, 해외입국자 13명, 지역 내 감염 14명으로 현재까지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권 시장은 “대체로 감염경
수험생의 꿈 실현할 수 있도록 경계활동[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오는 12월 3일에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천안신당고 등 7개 시험장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29일 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발신기, 경종, 표시등 이상 유무 ▲수신기 자동설정 여부 ▲유도등 설치 및 방향의 적정 여부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시험장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등이다.특히 시험
광주시교육청, 현직 교사가 직접 분석한 수능 국어수험생들의 체감난도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욱청(교육감 장휘국)이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전년도보다는 쉽게 출제됐지만, 문제를 푸는 학생들의 체감난도는 다소 높을 것으로 보았다.이날 광주여고, 빛고을고등학교 국어교사가 직접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독서영역에서 난도를 높게 유지되고 있어, 수험생들의 체감난도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현직 교사들에 따르면,
가계소득 月13만원 증대효과1인당 75만원 부담경감 기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무상교육이 첫발을 내디딘다.교육부는 19일 올해 2학기를 시작하는 고교 3학년부터 우선적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7개 시·도교육청이 2520억원의 예산 편성을 완료한 가운데 올해는 약 44만명의 고3 학생들이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교육부는 고교 무상교육의 시행으로 학생 1인당 연간 약 160만원의 고교 교육비 부담이 경감돼 가계 가처분 소득 월 13만원이 증대되는
인터뷰-이수동 한국인포그래픽협회 대표우리나라 상징하는 문화적 기호 없어… 아이콘 대형포털 필요[천지일보=황시연 기자] “우리나라와 ‘인포그래픽’을 비슷하게 시작한 일본과 미국은 아이콘 포털 등의 대규모 디자인 비즈니스 시장이 커졌고, 후발 주자였던 중국도 급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인포그래픽 등 ‘문화적 기호’는 없습니다.”14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인포그래픽 전문가로 알려진 이수동 한국인포그래픽협회 대표 겸 브이랩인포그래픽연구소장은 우리나라의 인포그래픽 현실을 이같이 진단했다.인포그래픽이란 정보를 나타내
각 시 교육감 수험생 현장 격려후배들과 부모 포옹하며 응원해포항, 지진 대책반 실시간 관측수능 대박 기원, 분위기도 ‘훈훈’[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할 수 있다, 수능 대박’ ‘수능 대박 기원해요’ ‘언니의 능력을 믿으세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제히 치러진 15일 전국 수험장 교문 앞에는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훈훈한 응원 메시지로 가득하다. 예년과 달리 한파 없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올해 수능 응시자 대부분이 2000년 밀레니엄 베이비여서인지 수험생이 지난해보다 1397명 증가했다. 수능 시험자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시행된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성모 마리아상 앞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가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시행된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가 작은 ‘봉헌초’에 불을 붙인 뒤 자녀의 수능 대박을 위한 소원을 빌고 있다.
21~32번 길고 어려운 지문작문·문법에선 신유형 문제“체감 난이도 상승했을 것”시간관리에 희비 갈릴 듯[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의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15일 오전 11시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한 난이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대입상담교사단 소속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는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본 통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출제해 수험생들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실시된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수험생 가족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열린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한 시민이 수험생 자녀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열린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한 시민이 수험생 자녀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열린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시민들이 수험생 자녀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